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된장만두국&떡볶이(풀무원 쌀 떡볶이) [간단 요리.1] 자취생/1인 가구 버전 간~안단 요리! 가족들, 그리고 친한 친구들의 반응은 내가 만든 음식이 꽤 맛있다는데. 헤헷.문제는 아주 가까운 사람들의 평이라 객관성이 좀 없음.우야튼, 내 입맛에도 내 요리들이 간단하지만 간이 적당히 되어 맛은 괜찮은데. 누구든 자기가 만든 요리는 잘 먹을 수 있다하니, 여전히 그리 객관적이지 않다. ㅎㅎ그래도 간단 요리들을 함 적어봅니다. 간단 버전 된장만두국. 혹은 만두된장국. ㅎㅎ 재료: 멸치, 다시마, 마늘 2알, 된장 1/3 밥수저, 냉동만두, 청경채멸치와 다시마가 집에 없다면 그냥 물 끓이면 됩니다. 마늘도 없어도 되고. 하지만 된장만두국이니까 된장과 만두는 있어야 되겠죠. 청경채가 없다면 배추나 시금치 등 다른 야채로 대체 가능. 두부 추가 아주 좋음. 1. 간단 .. 더보기
Oange Glad 스위트박스 & 주말 한국마켓 장보기_9월 세째주 한국에도 회원등록을 하여 매달 신상품이나 새로운 브랜드의 화장품 샘플들이 박스안에 담겨져 배달되는 서비스가 많던데, 이런 서비스는 미국에도 물론 있다. 디저트/스낵류 쪽에도 비슷한 회원제 서비스가 있는데, 화장품/생활용품 쪽에 Birch Box가 있다면, 스낵류쪽은 내가 알기로는 NatureBox가 꽤 크다. 디저트 (sweets)라기 보다는 스낵/간식류에 더 가깝고, 말린 과일, 각종 견과류, 소금/설탕 함량이 낮은 베이크로 이루어져 "건강한 스낵"을 컨셉으로 하고 있어 꽤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. 그러다 페이스북 광고였는지(효과가 상당하다) 아니면 소셜 상품이었는지 기억은 확실치 않은데, 하여튼 깔끔한 광고와 쿠폰에 넘어가 3개월치를 신청했던 Orange glad. 광고하기로는 고급(?!) 스위트 .. 더보기
[Ray's on the river @Atlanta] 레스토랑 위크 디너& 엄마아빠랑 지난 주말부터 이번주말까지 9일간은 아틀란타에 서북쪽으로 붙어있는 cobb 카운티에서 restaurant week 행사를 했다. 미드타운 행사와 바로 이어지는 기간에 했고, 굳이 그 곳까지는 잘 가지 않아서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. 강가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한 ray's나 canoe 외엔 잘 찾지 않는 동네. fifth group 에서 날아온 뉴스레터를 보다, 그 동네에 지점을 낸 south city kitchen이 행사에 참여하는 걸 보고 리스트를 훓어보게 되었다. 사우스 시티 키친은 미드타운에서 했던 것과 동일한 메뉴를 내놨다. 그래서 스킵. 카누는 참여하지 않고... ray's가 있는 걸 보고 오랜만에 가보기로 결정! 또, 가던데 가는구나.. ㅎㅎ fifth group 은 아틀란타를.. 더보기